ep2. 재테크 무엇부터 시작하면 좋을까.

돈 공부를 시작해야겠다 마음을 먹고 가장 먼저 한 일은 독서입니다.
어떻게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을지 누군가가 알려주면 참 좋겠다 생각했으니까요.
부자되는 방법을 알려주는 다양한 책들을 읽어보기로 했습니다.


다수의 책들에서 강조하는 것은 바로 강한 믿음입니다.
내가 부자가 되겠다 라고 생각하고, 믿고, 마치 부자인 것과 같은 마음을 가지는 거죠.
그리고 부자가 어떻게 될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상상합니다.
그리고 내가 부자가 된 모습 역시 구체적으로 상상을 하는 것이죠. 그리고 자신을 향해 확언을 하고 확신을 하죠.


두번째로 강조하는 것은 바로 실행력 입니다.
계속 부자가 됨을 상상하고 어떻게 그것을 현실로 만들지를 생각하다보면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떠오르곤 합니다.
그렇다면 그 아이디어를 생각만 하고 끝낼 것이 아니라 바로 실행에 옮겨야 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그들의 아이디어를 바로 실행에 옮겼습니다. 그들의 환경이 어떠하든 그것은 중요하지 않았죠.
강력한 의지로 실행에 옮기고 그것을 반복합니다.
실패를 한다해도 그들은 실패에서 좌절하지 않습니다. 실패에서 또 다시 배우고, 그것을 밑거름으로 다시 발전해나가죠.


실행을 강조하는 많은 책들을 읽고, 제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았습니다.
20대때 하던 블로그가 생각이 났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내가 좋아하는 것을 기록만 하던 블로거 였답니다.
그런데 재테크의 관점에서 보니 제가 했던 블로그는 일기 수준에 불과하더군요.
재테크용 블로그는 따로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저의 무지함이 참 부끄럽더군요.
카메라와 노트북만 가지고 글만 쓰면 블로거인줄 알았는데..
전문 블로거는 프로구나 참 많은 것을 느꼈어요. 그래서 저 역시 제대로 공부하고 도전해보기로 했답니다.


블로그 공부를 하며 세상에 참 다양한 부업 정보가 있다는 사실 또한 깨닫게 되었어요.
이렇게 많은 부업이 있었다니. 사람들이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돈을 벌고 있다는 사실에 새삼 놀랐답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안다.
유투브 스승님들의 조언에 따라 저도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저는 블로그에 제가 배우게된 재테크에 관한 정보와 부업 후기를 기록해볼까 합니다.
저만의 스토리를 가지게 되면,  저에게 어떤 변화가 생길지 어느 정도의 부를 가져올지도 기대해볼까 합니다.
재린이의 재테크 일기지만 부업 후기가 될 수 도 있을 것 같아요.
조금씩 저의 글이 정체성을 찾아가겠죠.


지치지 않고 도전해서 발전해나가겠습니다.